부산 타일보수 타일수리 정관 명지 김해 양산 장유 물금 타일보수 들뜬 깨진 떨어진 구멍 타일수리 타일부분 교체 벽타일금 벽 바닥 깨짐 배부름 타일 크랙 갈라짐 떨어짐
구멍 박리 들뜸 팽창 보수 부분교체 공사 수리 욕실리모델링 바닥타일들뜸보수 벽타일갈라짐 수리 보수 부분교체 타일공사 전문
잇츠타일 국가공인 자격보유 010 7431 1239
https://blog.naver.com/jooom10
시 공 일 지
이번 현장은 김해시 김해대로1902번길30 일동미라주 욕실벽 타일 금 들뜸 박리 터짐 떨어짐 철거및 타일 재시공 현장 입니다.
욕실 안 벽타일에 금이가고 앞으로 들뜨는 현상이 일어나 타일들이 깨지고 박리되는 현상들이 일어나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욕실벽의 선반 욕실 수건걸이 등 부속물을 철거후 벽타일 하면을 전부 철거후 재시공했습니다.
겨울철이 지나고 봄이 되면서 타일 안쪽 콘크리트 바탕면의 수축팽창이 심해지면서 욕실안 벽타일들에 금이가거나 박리가 되는 현상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곳도 타일 떠붙임 공법으로 공사된 현장인데요.
원래 다른 나라에서는 이제 쓰지 않는 공법이구요, 최초 시공시 잘못된 공법에 의하기도 하구요.
당시 시공자가 접착제 배합을 잘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한 하자는 많겠지만 이 현장은 공법이 잘못되어 배부름 현상이 발생된 곳입니다.
따로 표시하지 않더라도 배부름 현상으로 인하여 타일 탈락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탈락된 곳을 고무망치같은 것으로 살짝 치면 저렇게 떨어져 나옵니다.
저렇게 탈락된 타일들을 모조리 떼어내고 기존 타일과 단차를 없애기 위해 특수 접착제로 탈락된 공간을 시공해줍니다.
타일이 이처럼 탈락된 원인은 벽에 발린 몰탈의 압착 오픈타임 때문인것으로 보여집니다.
접착제의 몰탈 강도가 약하거나 시공시 시간의 지체로 인한 타일 타락현상도 한몫합니다.
이번공사는 타일 들뜸 현상으로 인해 위험하게 사용을 하고 계신 고객님께서
부분수리를 의뢰하시어 타일 일부 철거 후 재시공을 하게 된 사례입니다.
그럼, 시공전 사진부터 함께 차근차근 보실까요?
벽 타일 뒤채움 부족과 관련한 현재 감정의 문제점
1. 현장 실무
일반적으로 내벽 타일시공은 붙임방법에 따라 떠붙임공법과 압착공법으로 분류되고, 통상적으로 벽타일은 떠붙임공법으로 바닥은 압착공법으로 시공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떠붙임 시공은 공법의 특성상 타일을 벽면에 부착하기 위하여 타일의 뒷면에 묻힌 몰탈이 퍼지면서 타일의 뒷면 전체가 몰탈로 채워지는 밀실시공은 어렵다고 본다.
2. 감정현황 판단
아파트 등 건물의 하자를 감정하는 대다수의 감정인들은 원고의 기획소송으로 발췌된 감정항목을 배제 없이 건축표준시방서를 근거로 타일 뒷면에 몰탈이 밀실하게 시공되지 않았으며, 일부 세대를 조사하여 타격음을 이용 공명음이 나는 타일 전부를 들뜸 하자로 추정하여 사용상, 기능상 별다른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관적인 생각과 추정에 의해 철거 후 재시공 또는 몰탈 충진 비용으로 많게는 억 단위가 넘는 다대한 하자보수비를 산정하고 있다.
3. 유관기관의 견해
그러나 대한건축학회의 건축기술지침에서는 접착제 또는 몰탈 밀착 및 채움 정도가 80% 상당이면 접착이 잘 된 타일로 보고 있으며, 나아가 2006년도 국토해양교통부에서 제정한 건축공사 표준시방서의 ‘3.2 벽타일붙이기’편에서도 비록, 타일 뒷변에 붙임몰탈을 바르고 빈틈이 생기지 않게 바탕을 눌러 붙이도록 규정하고 있기는 하나, 타일이 잘 부착되었는지 여부에 대한 판정은 타일 접착강도가 0.39N/㎟이상이면 잘 부착된 타일로 보고 있을 뿐, 타일을 두들겨 공명음이 난다하여 하자로 판정 한 규정은 찾아볼 수 없다.
4. 향후 과제
건설소송의 심리는 일반 민사사건과 상당히 다르고, 감정결과가 판결에 큰 비중을 차지하며, 일단 감정결과가 나오면 재판부는 감정서에 의존하게 되므로 결정적인 의미를 갖는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발표한 건설감정실무지침에서는 타일 뒤채움 불량하자에 대하여 타일 두드림 검사를 하여 공명음으로 뒤채움 불량 하자로 판단하고 몰탈 뒤채움 비용을 산정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타일을 일일이 타격하여 공명음 여부를 확인한다는 것 자체에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설사 공명음이 들린다하더라도 위와 같이 채움의 정도가 80% 이상이거나 접착강도가 위 표준시방서 이상인지 여부를 전부 조사한다는 것은 시간적․경제적으로 불가능하다. 결국 탈락하거나 뒤채움불량으로 들뜬 부위에 한해 하자보수비를 산정하는 것이 합당 한 것으로 사료 된다.
이번공사는 부실시공으로 인한 타일들뜸현상으로
타일을 부분철거한 후 재시공한 사례입니다.
이와같이 타일이 들뜬 상태에서 계속 사용하시다보면
어느순간 타일이 와르르 무너지는 불상사가 발생할수있으므로
빠른시일내에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으시고 수리후 사용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