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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공 일 지
이번 현장은 부산시 진구 신주례lg 아파트 101동 베란다 벽 타일 들뜸 박리 깨짐 금 수리 하자보수 현장 입니다.
보일러실과 베란다 벽타일들이 앞으로 솟고 들뜨는 현상이 일어나 보수공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베란다나 다용도실 타일 특성상 습기가 차고 겨울에 수축 팽창에 약해 벽에 붙어있는 타일들이 터지거나 박리가 되는 현상이 일어나곤 합니다.
그리고 한파와 온도차가 심한 겨울 초입이 되면 욕실과 베란다벽면 타일 특성상 습기가 차고 겨울에 수축 팽창에 약해 벽에 붙어있는 타일들이 터지거나 박리가 되는 현상이 일어나곤 합니다.
현장에 가서 보면 안쪽 벽면을 보면 안쪽 접착제와 타일간의 박리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온도창에 의한 박리나 시공시 시공불량으로 보입니다.
또, 자주 물청소를 하거나 무거운 짐들을 자주 옮긴다던지하면 바닥 타일 들뜸의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터지고 금이간 타일들을 철거한후 새타일로 부분 재시공 했습니다.
]타일 시공상의 문제점 및 방지법 3 (경년유면금)
[경년유면금(Parallel Crazing)]
타일의 시멘트 시공 후 최초 수주간에서 2년 이상에 걸쳐 시공된 타일의 유면에 사선 혹은 직선형태의 크랙이 발생하는 현상
[원 인]
콘크리트 몸체와 시멘트 몰탈의 건조수축, 응결수축에 의한 "조임"원인과 타일의 수화팽창, 몰탈로부터 스며든 수용성염류에 의한 소지의 팽창 등이 역학적으로 영향을 미침.
[방지대책]
1. 몰탈의 시멘트 : 모래의 배합비를 타일시공시방에 맞게하여 몰탈의 수축을 최소로 한다.
2. 신축줄눈을 설치하여 건조수축, 응결수축에 의한 압축력의 영향을 줄인다.
3. 이물질을 최소화한 모래를 사용하여 수용성염류에 의한 타일과 시멘트의 물성변화를 줄인다.
4. 몰탈의 두께를 시방에 맞는 상태에서 가급적 얇게 시공한다.
5. 시공법을 유기질 접착제 시공법으로 바꾼다.
6. 타일붙임전에 몸체와 바탕몰탈의 양생기간을 충분하게 한다.
[주의]타일 시공상의 문제점 및 방지법 4 (유약떨어짐 현상)
타일 가장자리 유약 떨어짐 현상
타일의 몰탈 시공 후 수개월 이내에 타일의 유면가장자리 부분이 비늘모양으로 떨어져 나가는 현상.
[원 인]
1. 콘크리트 몸체와 시멘트 몰탈의 건조수축, 응결수축에 의한 압축력 영향.
2. 타일의 수화팽창.
3. 줄눈의 높이가 너무 높다.
4. 치장줄눈의 공사시기가 너무 빠르다.
5. 적정위치에 신축줄눈을 설치하지 않았을 경우.
시공 후 타일이 떨어지는 현상
[원 인]
1. 압착공법시 시공속도를 위해 과도하게 넓은 면적의 붙임용 모르타르를 시공 벽면에 도포하고 타일을 시공할 경우나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굳은 상태의 모르타르 표면에 무리하게 시공하는 경우에 발생
(붙임용 모르타르를 바르고 약 20분 이내에 타일을 붙이면 4kg/cm2 정도의 강도가 되나 이 시간은 외기의 온도, 습도, 풍속 등의 시공환경에 좌우된다.)
2. 시간의 경과에 의해 굳은 상태의 몰탈표면에 무리하게 시공하는 경우.
3. 압착공법시 붙임용 몰탈의 두께를 얇게 했을 경우
4. 압착공법시 붙임몰탈을 잘 두드려 넣지 않거나 줄눈의 간격을 좁게 하거나 줄눈에 모르타르를 넣지 않을 경우
5.타일 뒷발의 상태가 불량한 경우
[방지대책]
1. 붙임몰탈의 부착강도가 크고 수축이 적어야 하며 수축에 의한 응력을 흡수할 수 있는 신축줄눈의 설치가 필요하다.
2. 압착공법시 붙임몰탈을 시공벽면에 약 1m2 정도 도포 후 20분 이내에 시공한다.
3. 붙임용 모르타르의 두께를 약 5~7mm 정도 도포한다.
4. 압착공법시 타일과 타일의 줄눈간격을 8~10mm로 하여 한장한장 세심하게 밀어넣은 다음 수동진동기(hand vibrator)나 나무망치로 두드려 면을 잡는다.
5. 줄눈에 줄눈용 타일 시멘트를 충분히 충진시켜 줄눈용 흑칼로 견고하게 눌러준다.
6. 타일은 뒷발이 잘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백화현상
[원 인]
타일의 뒷면에 물이 스며들면 물은 시멘트 속의 석회를 녹여 수산화석회[Ca(OH)2]로 변하여 줄눈 부위에서 외부로 스며 나온다. 이것이 공기중의 탄산가스와 만나면 석회석(CaCo3)으로 되어 타일면을 희게 오염시킨다. 이 현상을 백화라고 하며, 종류동굴에서 종류석이 되는 것과 같은 작용으로 석고가 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다공질의 무유타일이나, 유면(油面)에 실금이 많이 생긴 타일을 사용했을 때에는 줄눈 부위에서 스며나오는 백화와는 달리 전면이 흰 막으로 덮이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산(물에 염산을 30:1) 세척을 하면 일시적으로는 제거할 수 있으나 시일이 경과하면 다시 발생하므로 시공할 때에 백화가 나오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즉, 타일과 몸체 사이에 공간이 없도록 붙임용 모르타르를 충분히 바르며, 특히 쌓기 공법에 있어서는 더욱 백화의 위험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줄눈 채우기가 완전하지 못하면 백화의 원인이 되므로 외장은 특히 세심하게 줄눈을 다져 넣어야 하며, 생시멘트를 뿌리는 것도 백화를 방지하는 방법이다.
그 외에도 전면이 백색으로 변하는 다공질이 무유 타일이나 유면에 금이 많은 다공질의 시유 타일은 빗물과 접촉하는 외장에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방지대책]
1. 몰탈을 충분하게 반죽해 준다.
2. 타일과 몸체 사이에 공극이 생기지 않도록 붙임용 몰탈을 충분히 바르고 한장한장 세심하게 밀어넣고 견고하게 다진다.
3. 줄눈을 충분하고 확실하게 충진하여 줄눈에 물막이를 확실하게 하여야 한다.
4. 타일 시공시 마무리부분(파라펫트, 창호주위, 코너)을 충실하게 시공하여 타일과 건물의 몸체사이에 물이 침투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
5. 동계 저온일 때와 음지 등에서는 시공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6. 우천시에는 빗물의 침투를 방지하기 위하여 시공면을 물막이 등으로 보호해야 한다.(우천시에는 가능한 시공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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