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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들뜸 현상 원인과 해결에 대한 고찰

타일 수리 보수 2023. 4. 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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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들뜸 현상 원인과 해결에 대한 고찰




타일 들뜸 원인은 대부분 열팽창율이 서로 달라서 올라온 것인데,
원인은 그 자체라기 보다는 타일과 바닥의 접착력이 나오지 않아서 일어난 것입니다. 
즉, 접착력이 팽창율을 이겨내야 하는데, 그냥 거의 바닥에 올려 놓은 식이 되므로 (원인은 바닥의 수분, 동절기 시공, 장마철 시공 등... 다양...) 접착 몰탈이 탈락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은 평철쇠로 타일을 들어 낼 때 접착 부분 전체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난방이 되는 바닥에 자기질 타일을 붙힐 경우 바닥과 타일 양쪽에 모두 접착제를 발라야 합니다. 
즉, 바닥에도 바르고 타일에도 발라서 이를 서로 붙여야 기대하는 접착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자를 예방하기위한 필수 방법이다 계량압착식 방법이다

결정적인 것은 타일 뒷면 엑셀상부에 충분한 양의 몰탈이 없는게 직접적 원인이네요.. 
타일들뜸은 온도 분포상 당연히 하자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바닥을 아마도 열화상을 찍어보면 엑셀있는 곳과 없는 곳 간에 특정온도에 도달하는 속도가 너무 벌어지게 되므로 단연히 과도한 팽창율의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으며, 그럴 경우 접착력으로 버틸 수 있는 한계를 넘게 될 것입니다. 


시공된 타일 안쪽은 시멘트 방통층이 일반적으로 타일보다 더 열팽창을 합니다. 그래서 여러 시공시 주의상항도 있지만 보통 방통층을 40m마다 한번씩 전체적으로 끊어줍니다. 그리고  8m마다 끈어주어서 이런 크렉발생을 줄이려 합니다. 물론 여기엔 다른 이유도 있다고 보입니다. 아마도 측면벽에 타일이 만나는 부위가 완충제 없이 시공되었을듯 하고 바닥난방관이 그 위치에 집중적으로 많이 지나갈 수도 있고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저는 방통층을 한번에 넓은 공간에 끊지 않고 시공한 것이 주된 원인이 아닌가 싶네요.

예를 들어 들뜬 타일(tenting)을 제거해보면  타일의 하부는 몰탈이 팽창해서 볼록하게 배부르듯 솟은 발생을 해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떨어진 요인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60도씨 고온에 의한 방통의 바가지 현상(컬링;curling)이라고 한다. 난방을 하면서 방통층에 존재한 다량의 수분이 증발되면서 일단은 큰 변형은 모두 일어났고 추후에는 수축팽창에 의한 큰 변형이 발생하지 않으리라 추측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다시 타일을 부착하고 수축팽창에 대응하기 위해 타일줄눈을 탄성이 있는 재료로 시공해야한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레이턴스도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를 제거해 주기 위해서라도 몰탈을 양 쪽 부재에 모두 바르는 것이 옳바른 시공방법입니다. 


2. 들뜸현상 다른 고찰

방바닥 모르타르의 함유수분 증발압에 의한 거동과 타일의 온도변화에 따른 신축거동에 의한 것 등 두 가지 원인에 의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전자라면 들어서 밀어 올리는 부압력일 것이고, 후자라면 수평방향 거동일 것입니다. 
타일의 신축거동으로 여겨지는데, 이는 양 면에서 두 장의 타일이 팽창에 의해 줄눈 부위가 들고 일어나는 것으로 보여 지기 때문입니다. 

방바닥 모르타르에 잔류된 함유수분의 증발압이 원인이라면 대부분 평면이 변화하는 부분과 같이 건조수축 균열이 나타나는 부위에서 균열을 따라서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타일이 들뜬 부위 바탕 면에 균열이 보이지 않고 평면변화도 없는 곳에 길이방향으로 연속하여 타일이 들뜨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추정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듯 바닥 타일의 들뜸의 인과관계가 어떤 것이냐가 해결의 관건일 것입니다. 

두 가지에 의한 복합적인 것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 가능할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바탕인 방바닥 모르타르 표면 강도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 집니다. 

방바닥 모르타르 타설 시 과다한 물 시멘트비(W/C ratio)로 인해 레이턴스가 발생하여 모르타르 표면층의 강도가 낮기 때문에,  타일 배면 붙임모르타르에 바탕 모르타르 일부가 붙어 떨어지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또 한 가지는 타일 붙임모르타르를 바르고 난 후 타일을 붙이기 까지의 시간인 open time이 지연된 것으로 보여 지는데, 이런 경우 타일 배면과 붙임모르타르 계면에서 박리되면서 타일 뒷발의 거친 형상 무늬가  붙임모르타르에 도장을 찍듯 하면서 들뜨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또한 바탕모르타르 표면에 과다한 레이턴스가 발생한 경우 이로 인해 바탕의 흡수율이 높아지는 것이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종합하자면... 

온도 작용에 의해 타일에서 발생하는 신축응력보다 타일과 바탕과의 접착재 강도나 타일바탕인 모르타르 강도가 약하면 약한 부위에서 박리와 탈락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바탕모르타르의 충분한 강도와 함께 타일(부재)에서 발생하는 신축응력보다 더 큰 부착력을 가진 접착재를 사용하여 시공해야 하고, 발생하는 응력을 흡수할 수 있도록 적정한 위치에 탄성 줄눈을 설치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닥 포세린타일 시공시 타일과 바닥 양쪽에 충분한 접착제를 바르고 충분히 흡수될수있도록 여유를 가지고 시공하며 신축줄눈시공으로 바닥타일들뜸 현상을 예방 할수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