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시공 수리 하자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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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수리 보수 2023. 4. 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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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분양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사진 제공=HL 디앤아이한라

HL 디앤아이한라가 전북 군산시 지곡동 126번지 일원에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을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에 ▲84㎡(이하 전용면적) A타입 305가구 ▲84㎡ B타입 157가구 ▲111㎡ 19가구 ▲115㎡ 26가구 ▲136㎡ 124가구 ▲258㎡ 2가구 등 총 633가구 규모다.

HL 디앤아이한라는 2008년 782가구 아파트를 입주시켰고 지난해 내흥동 '군산 신역세권 한라비발디 센트로'는 평균 5.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국민관광지 257만㎡의 은파호수공원과 은파근린공원, 지곡공원 등이 반경 1㎞에 있다. 일부 세대에서 은파호수공원을 직접 볼 수 있다. 인근에 군산초·군산동산중 등이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쾌적한 입지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세대를 84㎡ 이상 중대형으로 구성했다. 아파트 실내 대부분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방3-거실1)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채광에 유리한 남동향 위주로 배치했다.

실내에 현관수납장과 펜트리 등을 비치해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근린생활시설과 주차공간을 분리하고 주차장을 지하로 넣었다. 대신 단지 지상은 차가 없는 공원처럼 꾸미고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멀티체육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새만금 남북도로 개통으로 사통팔달 교통망 확보'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이 들어서는 지곡동 일대는 최근 광역교통 인프라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 중심부 동서도로에 이어 지난해 말 새만금 남북도로 1단계가 개통되면서 국도 21호선과 새만금 동서도로가 연결됐다. 오는 7월에는 완전 개통된다. 내년에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준공도 예정돼 있다.

계획대로 도로 개통이 이뤄지면 아파트 단지에서 차로 4분 거리인 북로를 이용하면 산업단지나 새만금, 익산, 전주 등지로 이동하기가 편리해진다. 2025년에 크루즈선 입항이 가능한 새만금신항이 준공되고 2029년에는 새만금신공항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서해안, 동부권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 내 주요 업무지역으로 출·퇴근하기에 편리하다. 반경 약 16㎞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 등 210개(2022년 1분기 기준)의 기업들이 입주한 군산국가산업단지와 629개 기업이 입주한 군산2국가산업단지가 있다.

반경 약 9㎞ 거리에는 CJ제일제당 군산공장 등 67개 기업이 입주한 군산일반산업단지가 있다. 새만금산단 6공구에는 10여 개 자동차 배터리업체가 입주 예정이다. 2026년까지 총 1조2189억 투자와 1225명 고용이 계획돼 있다.
새만금 트라이포트 프로젝트 등 개발호재'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인근에 초대형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새만금 트라이포트(Tri-Port) 프로젝트'는 새만금 일대에 철도-공항-항만 등을 구축해 물류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새만금항 인입철도는 2021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2030년까지 새만금항과 대야까지 총 47.6㎞ 구간에 2개 역을 포함한 철도 노선을 신설하는 것으로 1조33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새만금 국제공항 프로젝트는 군산공항 서쪽 1.3㎞ 떨어진 곳에 활주로·계류장, 여객터미널을 짓는 사업이다. 2029년 개항을 목표로 2024년 착공 예정이다. 총사업비 8000여억원이 투입된다. 공항이 개항되면 군산공항과 통합 운영된다.

새만금신항만사업은 새만금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물동량을 처리하고, 해양관광과 레저기능이 복합된 미래지향적인 종합항만을 건설하는 것이다. 2030년까지 1단계, 2040년까지 2단계로 나뉘어 안벽 6선석, 방파제 3.5㎞, 호안 16.3㎞, 도로 4.1㎞ 등을 조성하게 된다. 3조2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사업지에서 3.7㎞ 떨어진 사정동에 종합의료시설 '군산 전북대병원'도 건설된다. 10만여㎡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0층 500병상 규모로 조성 예정이다. 2026년 말 또는 2027년 상반기에 준공 목표로 올해 착공된다.

지난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선포도 호재다. 전북연구원에 따르면 현대조선소가 재가동되면 1989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600명의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이차전지 글로벌 기업 'GEM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즈'도 투자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3월24일 전북도·새만금개발청·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 등과 새만금에 생산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규모는 1조2000억원 이상이다.

HL 디앤아이한라 분양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에 뛰어난 교통망,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명품 아파트"라며 "합리적인 분양가에 은파호수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