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시공 수리 하자보수

부산시 사하구 승학로 126 센텀빌5층 복도 들뜸 금 박리 터짐 금 배부름 갈라짐 수리 하자보수 부분교체 현장

타일 수리 보수 2023. 2. 2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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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공 일 지

이번 타일 하자보수 장소는 부산시 사하구 승학로 126 센텀빌5층 복도 들뜸 금 박리 터짐 금 배부름 갈라짐 수리 하자보수 부분교체 현장 입니다.

며칠전 아침 갑자기 쩍! 하는 소리와 함께 베란다 벽타일들이 갈라지고 깨지면서 배가부르고 깨져 떨어졌습니다.

이유는, 타일 안쪽 접착제인 몰탈과 안쪽 콘크리트 바탕면과의 박리 현상으로 타일들이 위로 솟고 들뜨는 현상이 발생해 하자가 발생했습니다.

승강기홀 특성상 겨울철 찬바람이 심하고 여름에는 습기가 많아 온도차가 심한 새벽에 욕실벽 타일들이 많이 들고 일어나고 앞으로 솟고 깨지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 갑자기 추워지자 엘리베이터홀 벽타일들이 들뜨고 금이가고 앞으로 터져나가면서 타일들이 깨지고 파손되어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계절이 바뀌어 새벽과 낮의 기온차에 타일에 수분이 흡수되어있다가 동파로 수축 팽창이 반복되어 작은 실금이커져 점점 갈라지는 면적이 넓어지더니 결국에는 옆으로 타고가 한줄전부 터지고 금이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긴급히 출동해 금이가고 파손된 타일들을 철거후 새타일로 부분보수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소방함 단자함등 부속물은 철거후 시공후 다시 부착 했습니다.

이번공사는 타일 들뜸 현상으로 인해 위험하게 사용을 하고 계신 고객님께서

부분수리를 의뢰하시어 타일 일부 철거 후 재시공을 하게 된 사례입니다.

그럼, 시공전 사진부터 함께 차근차근 보실까요?

현장에 도착후 들뜨고 금이간 타일들을 살펴보니 매우 위험하고 불안전해 보입니다.

타일들이 들뜨고 금이가면 언제 타일들이 떨어지거나 터질지모르니 빠른 보수가 필요합니다.

잘못된 타일 시공은 시공후에 문제를 발생시킴니다

신축 1년에 시작부터 2년3년 ~7~8년등~그러나 올해처럼 추운겨울이든지 더운여름이 지난후에는

더더욱 많이 발생 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벽타일이나 바닥타일을 살짝 두드려 보면 소리로 타일의 들뜸이나 탈락을 알수 있습니다

타일 탈락은 그냥 지낼수 없는 아주 큰문제을 발생시킴니다

바닥에는 거실 바닥이 솟아 오르든지 줄눈이 빠지고 소리가 나면서 흔들거림니다

그런데 바닥타일보다 벽타일의 문제는 아주 큰일을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욕실에서 일을보는 중에 벽타일이 떨어져 부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철거전 모습입니다.

중간중간 타일에 금이 가고 들뜬모습이 보이시나요?

이 상태의 타일을 계속 방치한채 사용하시다보면, 어느순간 타일이 벽에서부터 떨어져

자칫하면 사고로까지 이어질수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시멘트 밥이 벽에 그대로 붙어있는 모습이 보이시지요?

이와같은 현상은 모래와 시멘트 배합과정에서 모래보다 시멘트의 양이 많아

밥은 붙어있고 타일만 떨어지게됩니다.

만약에 모래의 양이 시멘트보다 많다면,

시멘트 밥과 타일이 벽에서 동시에떨어지게됩니다.

건물이 수축과 팽창을 거듭하면 하면서

건물이 자리를 잡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도

타일 및 화장실 타일 등 크랙이 가며

타일이 들뜸현상이 발생 됩니다.

여기의 경우에는 압착 시공을 하였는데 겨울에

시공하였는지 압착 시멘트는 붙어있고 타일만

들뜬 거로 봐서 겨울에 시공한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이번공사는 부실시공으로 인한 타일들뜸현상으로

타일을 부분철거한 후 재시공한 사례입니다.

이와같이 타일이 들뜬 상태에서 계속 사용하시다보면

어느순간 타일이 와르르 무너지는 불상사가 발생할수있으므로

빠른시일내에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으시고 수리후 사용하십시오!

타일 왜 들뜨고 금이갈까요?

시공이 까다로운 욕실, 예쁘게 꾸며두었는데 금방 욕실 타일에 생긴 작은 금을 발견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크랙이 심하게 가고

타일 사이가 들뜨는 경우가 간혹 있어요.

욕실은 상대적으로 공간이 좁은 데다 타일이 깨져 바닥에 떨어지면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시공상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죠.

사실상 타일 하자의 원인을 한 가지로 규정하긴 어려워요.

현장의 변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바탕재와 타일의 접착강도 부족,

바탕재와 타일의 열팽창계수 차이, 접착면 사이에 스며든 수분의 동결로 생기기도 하고,

바탕 구조체가 내려않거나 기우는 현상 등 다양한 요인이 결합되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서 한눈에 파악하기도 힘들죠.

단, 기본 메뉴얼을 준수한다면 최소한의 예방은 가능합니다.

바탕재와 타일의 접착 강도가 부족하다는 것은 붙임용 압착 시멘트 몰타르의 두께가 충분하지 않거나

타일 뒷면 전체에 바르지 않았을 때, 타일 붙임 시간을 지키지 못했을 때를 말해요.

이런 경우에는 타일을 두드려보면 기본 타일이 흔들리거나 속이 비어있는 소리가 들리죠.

또 각 건축 재료는 외부 온도와 일사량에 따라 팽창과 수축하는 정도 다른데요.

바탕재에 타일을 붙인 후 온도의 영향이 없도록 보호 양생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해요.

겨울철 작업장 기온이 3℃ 이하면 타일 시공 작업을 중지하거나

외기의 유입으로부터 현장을 보호하는 장치를 마련하고 작업해야해요.

왜냐하면 온도차로 인해 타일과 바탕재 사이 접착면에 수분이 침투해

얼고 녹는걸 반복하면 접착력이 약해져 타일이 탈락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마지막으로 자재와 시공과정에 문제가 없는 경우, 건물이 외력을 받거나

시공 후 구조가 자리를 잡는 동안 변형이 일어나 타일에 손상이 가는 일도 있어요.

특히 구조재가 나무인 목구조 주택이나 통나무 집은 사계절을 지내며

그 특성상 서서히 자리 잡는 '세틀 다운(settle down)'현상이 발생하므로

타일에 발생하는 영향도 미리 감안해야 해요.

이렇게 타일 하자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시공상의 오류로 인한 하자는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어요.

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바탕면에 몰타르를 한번에 넓고 얇게 바른건 아닌지,

타일 고정 후 일정기간이 지난 후 줄눈작업을 하는지 확인하며 작업해야 해요.

또 타일 붙임 시공 후 충분한 양생 기간을 준수하고,

양생 중에는 외부의 충격이나 환경적인 영향을 받지 않도록 철저한 보양을 해야 해요.

다른 재질의 재료와 만나는 부위에는 방수 코킹 등을 시공해 물의 침입을 차단하는 것도 잊지 말구요

이렇게 꼼꼼하고 정확하게 시공한다면 타일하자나 부실시공이 생기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