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시공 수리 하자보수

부산시 연제구 거제센트럴자이 105동 욕실벽 타일 금 들뜸 균열 박리 갈라짐 수리 하자보수 현장

타일 수리 보수 2022. 6. 2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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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공 일 지

이번 현장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센트럴자이 105동 욕실벽 타일 금 들뜸 균열 박리 갈라짐 수리 하자보수 현장 입니다.

안방 욕실 입구 옆 벽타일 과 옆면 벽타일들이 들뜨고 금이가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금이가고 앞으로 솟아 언제 무너질지 몰라 위험한 상태여서 보수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욕실벽과 바닥 타일 특성상 습기가 차고 겨울에 수축 팽창에 약해 벽에 붙어있는 타일들이 터지거나 박리가 되는 현상이 일어나곤 합니다.

안쪽 벽면을 보면 안쪽 접착제와 타일간의 박리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타일 시공시 시공 불량으로 보입니다.

휴지걸이 콘센트 등 부속물들을 철거후 터지고 금이간 타일들을 철거하고 하자보수 후 타일을 재시공 했습니다.

 

이번공사는 타일 들뜸 현상으로 인해 위험하게 사용을 하고 계신 고객님께서

부분수리를 의뢰하시어 타일 일부 철거 후 재시공을 하게 된 사례입니다.

그럼, 시공전 사진부터 함께 차근차근 보실까요?

현장에 도착후 들뜨고 금이간 타일들을 살펴보니 매우 위험하고 불안전해 보입니다.

타일들이 들뜨고 금이가면 언제 타일들이 떨어지거나 터질지모르니 빠른 보수가 필요합니다.

잘못된 타일 시공은 시공후에 문제를 발생시킴니다

신축 1년에 시작부터 2년3년 ~7~8년등~그러나 올해처럼 추운겨울이든지 더운여름이 지난후에는

더더욱 많이 발생 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벽타일이나 바닥타일을 살짝 두드려 보면 소리로 타일의 들뜸이나 탈락을 알수 있습니다

타일 탈락은 그냥 지낼수 없는 아주 큰문제을 발생시킴니다

바닥에는 거실 바닥이 솟아 오르든지 줄눈이 빠지고 소리가 나면서 흔들거림니다

그런데 바닥타일보다 벽타일의 문제는 아주 큰일을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욕실에서 일을보는 중에 벽타일이 떨어져 부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철거전 모습입니다.

중간중간 타일에 금이 가고 들뜬모습이 보이시나요?

이 상태의 타일을 계속 방치한채 사용하시다보면, 어느순간 타일이 벽에서부터 떨어져

자칫하면 사고로까지 이어질수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시멘트 밥이 벽에 그대로 붙어있는 모습이 보이시지요?

이와같은 현상은 모래와 시멘트 배합과정에서 모래보다 시멘트의 양이 많아

밥은 붙어있고 타일만 떨어지게됩니다.

만약에 모래의 양이 시멘트보다 많다면,

시멘트 밥과 타일이 벽에서 동시에떨어지게됩니다.

 
 
 
 

건물이 수축과 팽창을 거듭하면 하면서

건물이 자리를 잡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도

타일 및 화장실 타일 등 크랙이 가며

타일이 들뜸현상이 발생 됩니다.

여기의 경우에는 압착 시공을 하였는데 겨울에

시공하였는지 압착 시멘트는 붙어있고 타일만

들뜬 거로 봐서 겨울에 시공한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이번공사는 부실시공으로 인한 타일들뜸현상으로

타일을 부분철거한 후 재시공한 사례입니다.

이와같이 타일이 들뜬 상태에서 계속 사용하시다보면

어느순간 타일이 와르르 무너지는 불상사가 발생할수있으므로

빠른시일내에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으시고 수리후 사용하십시오!

타일이 들뜨고 솟구치며, 금이가고 파손 현상과 방지책.

겨울철(12월 초)에 위치한 발코니 창을 닫아 두었다면, 한 낮 따뜻한 햇빛으로 인해 발코니 내부 온도가 상승할 것이고 바닥에 붙여진 타일은 온도 상승에 따라 각각의 길이 방향으로 팽창을 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저녁에 온도가 내려가면 수축을 할 것이고, 이러한 신축이 반복되었을 때...

애초 일체화가 아니었으나 접착재인 타일 붙임 모르타르에 의해 바탕과 타일이 하나가 되었지만, 이러한 신축응력의 반복은 취약한 부위에서 타일이 들뜰 수 있을 것입니다.

압착 모르타르에 의해 부착된 부위 중 접착성능이 가장 취약하거나 신축량이 큰 부위의 타일이 들뜨게 되는데, 역 V자로 들뜨면서 쩍~~~하고 소리가 나는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팽창압'에 의한 것일 거라고 한 부분의 해석인데, 바닥 타일 전체에 지속적으로 신축 응력이 작용을 했을 때 수축 시 들뜨게 되면 줄눈부위에 균열만 발생할 것입니다만, 팽창 시에는 타일과 타일 사이의 줄눈을 밀면서 이웃하는 타일끼리 힘겨루기가 벌어질 것이며, 이 때 부착력이 약한 부위의 타일 배면과 붙임 모르타르와의 계면 또는 바탕과 붙임 모르타르 계면에서 들뜨면서 타일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줄눈이 파괴되며 양 쪽 타일이 솟구치듯 역 V자 형상으로 들뜨게 될 것입니다.

쩍~~~하는 소리는 타일이 바탕에서 들뜨는 소리와 함께 줄눈이 파괴되면서 이웃하는 타일이 서로 부딪치면서 발생하는 소리로 추정됩니다.

타일이 들뜨면서 발생하는 소리가 납니다, 균열이 발생한 벽 타일을 제거하다가 주변의 타일들이 들뜨면서 발생하는 소리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타일 들뜸의 원인은 타일의 신축 응력의 반복됨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적절한 대책은 바닥 타일과 벽이 직교하는 부위와 바닥이 넓으면 3~5m간격으로 신축을 흡수할 수 있는 탄성재에 의해 폭 5~10mm정도의 줄눈처리를 하면 무난할 것입니다.

타일에 작용하는 응력이 타일 붙임 압착 모르타르의 부착력을 상회할 때 타일이 들뜨는 것으로써, 타일의 부착력은 건축공사표준시방서에서는 4kg/cm2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장을 자세히 보면, 타일 배면과 압착 모르타르 계면에서 탈락하였기 때문에 '압착 모르타르의 오픈타임 지연 현상에 의한 것'으로도 추정할 수도 있겠으나, '신축 응력을 흡수할 수 있는 줄눈설치도 한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