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시공 수리 하자보수

부산 학장동 삼정그린코아 105동 욕실 타일 들뜸 금 박리 하자보수 현장

타일 수리 보수 2022. 4. 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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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공 일 지

이번 현장은 부산 학장동 삼정그린코아 105동 욕실 타일 들뜸 금 박리 하자보수 현장 입니다.

욕실 코너선반과 수건선반등 부속물들이 달린 벽면 타일들이 들뜨고 금이가고 터져서 시급한 교체가 필요했습니다.

작업 공간을 위해 선반등 부속물들을 철거후 타일들을 철거했습니다.

겨울 초입이 되면 욕실과 베란다벽면 타일 특성상 습기가 차고 겨울에 수축 팽창에 약해 벽에 붙어있는 타일들이 터지거나 박리가 되는 현상이 일어나곤 합니다.

터지고 금이간 타일들을 철거한후 재시공 했습니다.

안쪽 벽면을 보면 안쪽 접착제와 타일간의 박리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공시 시공불량으로 보입니다.

타일의 시멘트 시공 후 최초 수주간에서 2년 이상에 걸쳐 시공된 타일의 유면에 사선 혹은 직선형태의 크랙이 발생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원인은 콘크리트 몸체와 시멘트 몰탈의 건조수축, 응결수축에 의한 "조임"원인과 타일의 수화팽창, 몰탈로부터 스며든 수용성염류에 의한 소지의 팽창 등이 역학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들뜨고 박리가된 벽타일들을 철거한후 새타일로 재시공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벽타일들이 혹 들뜬곳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체크해 드렸습니다.

이번공사는 타일 들뜸 현상으로 인해 위험하게 사용을 하고 계신 고객님께서

부분수리를 의뢰하시어 타일 일부 철거 후 재시공을 하게 된 사례입니다.

그럼, 시공전 사진부터 함께 차근차근 보실까요?

 
 
 
 

들뜸, 탈락의 원인

(1) 타일 시공에 기인하는 것

① 압착 공법에서 오픈-타임의 문제

압착 공법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타일 붙임 시간(Open Time)이다. 오픈-타임이란 붙임 몰탈을 바른 후부터 타일을 붙일 때까지의 시간을 말하는데, 압착공법과 이와 유사한 원리를 채택하는 공법에서는 1회 작업 분량만큼의 면적에 붙임 몰탈을 바르고 타일을 두드려 붙이게 된다. 이 때 붙임 몰탈의 두께는 비교적 얇은데 비해 너무 넓은 면적에 몰탈을 바르고 타일을 붙이게 되면 마지막 부분에 가서는 이미 붙임 몰탈의 경화가 일부 이루어 져서 접착강도가 크게 저하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20분 이내에 타일을 붙이면 4kg/㎠ 정도의 접착강도는 낼 수 있지만 이 시간은 외기의 온도, 습도, 풍속 등의 시공환경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 또, 타일 뒷면의 형태, 흡수율 등에 따라서도 달라지게 되고, 바탕의 습윤 정도, 붙임 몰탈의 배합비, 바름 두께, 두드림 횟수에 의해서도 변화 되어야 한다.

타일공의 작업 속도는 20~25분/㎡정도로 되어 있지만 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지나치게 넓은 면적에 몰탈을 바르고, 20분을 경과하여 붙임 몰탈의 접착력이 떨어진 상태가 되더라도 타일을 붙인다거나, 상술한 조건을 고려하지 않고 작업을 계속하는 것이 사고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② 붙임 몰탈의 두께 부족

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과 재료를 절약하기 위해 붙임 몰탈 두께를 3~4㎜정도의 얇은 두께로 작업하면 붙임 몰탈의 건조가 빠르게 되고, 붙임 가능한 오픈-타임이 짧아져서 타일의 압착이 충분치 않게 되어 접착력이 크게 저하되므로 타일두께에 비례하여 바름 몰탈 두께도 조절해야 한다.

③ 타일의 압착 부족

압착 공법에서 오픈-타임이 중요하다는 것은 당연하나, 타일의 압착 부족도 문제가 있다. 한 장 붙이기일 때는 한 장 한 장을 잘 밀어 넣고 나서 나무망치로 두드려 넣어야 한다고 되어 있지만 작업능률을 올리기 위해 밀어 넣는 것이 불충분하거나, 두드려주는 것이 불충분하면 접착력이 약해져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④ 기타

신축 줄눈을 잘못 만든 경우, 쌓아 올릴 때 시멘트 가루를 뿌리는 것, 붙임 몰탈의 배합비가 부적당한 것 등이 사고 원인으로 되는 경우가 많다.

 
 

① 타일 뒷발

1970년경까지 외장 타일에는 거의 뒷발이 붙여지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은 제조회사들의 노력에 의해 대개는 골형의 뒷발이 붙여져 있다. 이것에 의해 타일의 접착강도는 훨씬 개선되어 현재는 타일로 인한 탈락은 훨씬 감소되어 있다. 그러나, 내장 타일에는 아직도 뒷발이 붙여지지 않고 있다. 현재의 두께로 1.0㎜ 이상의 뒷발을 붙이면, 타일 소지에 밀도 차가 생겨서 유면에 줄이 생기고 만다. 이것을 없앨려면 내장 타일의 두께가 적어도 15㎜정도는 되어야 한다. 이 정도까지 두께를 늘리면 내장 타일에도 완전한 뒷발이 붙여지는데, 이 때 제조 원가가 40% 정도 비싸게 되지만 역시 검토되어야 할 문제라 여겨진다.

② 타일 흡수율(吸水率)

타일의 흡수율은 자기 타일이 1% 미만, 석기는 1~10%, 도기는 10% 이상으로 나누어지지만, 자기질은 흡수성이 작기 때문에 접착강도가 잘 안나오므로 오픈-타임 내에 타일 붙임을 완료할 수 있도록 엄중하게 관리하여야 한다. 도기질은 시공 전에 충분히 물을 축여서 바탕 몰탈의 수분을 많이 흡수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타일 재질에 따른 흡수율에 적합한 시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탈락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③ 팽창성

타일이 갖는 가수 팽창, 바탕 콘크리트 또는 몰탈의 팽창 계수의 차이, 탄성(彈性) 부족 등도 들뜸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가수 팽창의 총량은 1/10,000 정도이고, 시공 후 일어날 것으로 생각되는 것은 1/100,000 정도이다. 따라서, 이 정도의 양으로는 영향을 줄 수는 있으나 치명적이라고는 판단되지 않는다. 오히려, 콘크리트나 몰탈와의 열 팽창성의 차이나 탄성 부족은 타일이 갖는 본질적인 결함으로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도는 사실 거의 없다.

 
 

 
 
 

이와같이 타일이 들뜬 상태에서 계속 사용하시다보면

어느순간 타일이 와르르 무너지는 불상사가 발생할수있으므로

빠른시일내에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으시고 수리후 사용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