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시공 수리 하자보수

양산시 동면 이편한세상 남양산2차 208동 현관 전실 벽타일 금 들뜸 박리 철거및 타일 재시공 현장

타일 수리 보수 2020. 5. 7. 14:41

 

 

 

 

 

 

 

 

 

 

 

시 공 일 지   




이번 현장은 양산시 동면 이편한세상 남양산2차 208동 현관 전실 벽타일 금 들뜸 박리 철거및 타일 재시공 현장입니다.

현관 젠다이 위 벽타일에 금이가고 앞으로 들뜨는 현상이 일어나 부속물을 철거후 벽타일 하면을 전부 철거후 재시공했습니다.

겨울철이 지나고 봄이 되면서 타일 안쪽 콘크리트 바탕면의 수축팽창이 심해지면서 욕실안 벽타일들에 금이가거나 박리가 되는 현상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곳도 타일 떠붙이기 공법으로 공사된 현장인데요.

이런현상은 최초시공 시 잘못된 공법에 의하기도 하구요.

당시 시공자가 접착제 배합을 잘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한 하자는 많겠지만 이 현장은 공법이 잘못되어 배부름 현상이 발생된 곳입니다.

따로 표시하지 않더라도 배부름 현상으로 인하여 타일 탈락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된 바탕면에는 타일 덧방시공을 할 수 없습니다.

탈락된 곳을 고무망치같은 것으로 살짝 치면 저렇게 떨어져 나옵니다.

저렇게 탈락된 타일들을 모조리 떼어내고 기존 타일과 단차를 없애기 위해 특수 접착제로 탈락된 공간을 시공해줍니다.

타일이 이처럼 탈락된 원인은 벽에 발린 도막방수제 때문인것으로 보여집니다.

도막방수제 과 사용과 배합 잘못으로 인한 타일 타락현상도 한몫합니다.

 

 

 

 

이번공사는 타일 들뜸 현상으로 인해 위험하게 사용을 하고 계신 고객님께서 

부분수리를 의뢰하시어 타일 일부 철거 후 재시공을 하게 된 사례입니다.

그럼, 시공전 사진부터 함께 차근차근 보실까요?

 

 


철거전 모습입니다.

중간중간 타일에 금이 가고 들뜬모습이 보이시나요?

이 상태의 타일을 계속 방치한채 사용하시다보면, 어느순간 타일이 벽에서부터 떨어져

자칫하면 사고로까지 이어질수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시멘트 밥이 벽에 그대로 붙어있는 모습이 보이시지요?

이와같은 현상은 모래와 시멘트 배합과정에서 모래보다 시멘트의 양이 많아 

밥은 붙어있고 타일만 떨어지게됩니다.

만약에 모래의 양이 시멘트보다 많다면,

시멘트 밥과 타일이 벽에서 동시에떨어지게됩니다.

이번시공에서 시멘트 밥을 다 철거하지않고 시공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두가지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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