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공 일 지
이번 현장은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 서전로38번길 65 더블루2 오피스텔 샤워부스안 욕실 벽 타일 터짐 금 배부름 갈라짐 수리 하자보수 부분교체 현장 입니다.
샤워부스안 벽타일에 금이가고 앞으로 터져나가면서 타일들이 깨지고 파손되어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고객님은 깨진 타일에 손이 찢어져 상쳐가 생긴 상황이었습니다.
계절이 바뀌어 새벽과 낮의 기온차에 타일에 수분이 흡수되어있다가 동파로 수축 팽창이 반복되어 작은 실금이커져 점점 갈라지는 면적이 넓어지더니 결국에는 옆으로 타고가 한줄전부 터지고 금이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긴급히 출동해 금이가고 파손된 타일들을 철거후 새타일로 부분보수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코너선반은 철거후 시공후 다시 부착 했습니다.
박리현상 : 시공 후 타일이 떨어지는 현상
[원 인]
1. 압착공법시 시공속도를 위해 과도하게 넓은 면적의 붙임용 모르타르를 시공 벽면에 도포하고 타일을 시공할 경우나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굳은 상태의 모르타르 표면에 무리하게 시공하는 경우에 발생
(붙임용 모르타르를 바르고 약 20분 이내에 타일을 붙이면 4kg/cm2 정도의 강도가 되나 이 시간은 외기의 온도, 습도, 풍속 등의 시공환경에 좌우된다.)
2. 시간의 경과에 의해 굳은 상태의 몰탈표면에 무리하게 시공하는 경우.
3. 압착공법시 붙임용 몰탈의 두께를 얇게 했을 경우
4. 압착공법시 붙임몰탈을 잘 두드려 넣지 않거나 줄눈의 간격을 좁게 하거나 줄눈에 모르타르를 넣지 않을 경우
5.타일 뒷발의 상태가 불량한 경우
[방지대책]
1. 붙임몰탈의 부착강도가 크고 수축이 적어야 하며 수축에 의한 응력을 흡수할 수 있는 신축줄눈의 설치가 필요하다.
2. 압착공법시 붙임몰탈을 시공벽면에 약 1m2 정도 도포 후 20분 이내에 시공한다.
3. 붙임용 모르타르의 두께를 약 5~7mm 정도 도포한다.
4. 압착공법시 타일과 타일의 줄눈간격을 8~10mm로 하여 한장한장 세심하게 밀어넣은 다음 수동진동기(hand vibrator)나 나무망치로 두드려 면을 잡는다.
5. 줄눈에 줄눈용 타일 시멘트를 충분히 충진시켜 줄눈용 흑칼로 견고하게 눌러준다.
6. 타일은 뒷발이 잘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